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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9 16:20
[학부모 후기] 아이다호 영어캠프 이기문 (2018년 1월 미국캠프참가자 이기문 학생 어머님 후기)
 
 글쓴이 : 기문맘
조회 : 276  

여느 부모와 같이 걱정반 기대반으로 아이다호 캠프로 둘째 아들녀석을 떠나 보냈습니다.

저희 아들녀석은 6학년 졸업을 앞둔, 집에서는 마냥 어린아이같이 응석과 떼를 부리던 아이였었죠.

 

사실 1년여전부터 영어캠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5학년 겨울방학때에는 친한 친구들과 함께 가면 가겠다는 조건때문에 참여할 수 없었답니다.

아무래도 그 또래의 아이들은 부모와 떨어져야 한다는 부담감,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등으로 마음의 결정을 하기가 여간 쉽지 않을거란 생각하니 부모의 마음대로 결정을 할 수는 없는 일이었습니다.

친한 친구들이라도 동행한다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니 함께할 친구를 찾게되었었죠.

그렇지만 동행할 친구를 찾는 일도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1년이 지난 6학년 겨울이 되니 아이도 성장하나 봅니다.

2년 터울의  형 기열이가 6학년 겨울방학에 캠프를 다녀온것과 형으로부터 들었던 새로운 곳에 대한 동경, 경험 등이 혼자서도 다녀올 수 있는 원동력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먹긴했지만, 막상 한국을 떠나려하니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된다고 아이가 걱정하더라구요.

 

공항에서 캠프에 참가하는 친구, 동생, 누나, 형들을 보면서 혼자가 아님에 안심하고

하나하나 챙겨주실 인솔교사 선생님도 함께 하니 조금은 안정이 되는지 표정이 밝아지더군요.

 

현지공항 도착 후 호스트 패밀리와 만나는 시점부터 캠프생활이 끝날때까지 엄마처럼 챙기고 보살펴주시는 인솔교사가 계셔서 저는 많은 걱정을 덜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호스트 패밀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주시고, 비행하는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가능한 한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혼자 미소를 지었습니다.

우리 아이에 대한 글을 읽고 또 읽고.. 생각나면 다시한번 찾아읽곤 했었죠.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매일 각각의 학생들에 대한 인솔일기 올려주시고,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버디는 누구인지 여가시간에는 어떻게 누구와 뛰어 노는지 사진으로 일일히 보여주시니 하루하루가 새롭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겨울캠프는 현지 학교 실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정규수업을 진행하면서 현지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많고 여러가지 학교생활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은 놀면서 소통하고 그러면서 영어도 자연스럽게 한마디 더하고 더 배울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영어 뿐만 아니라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면서 부모님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잠시일지는 모르나 캠프가기전과 후의 아이태도와 행동이 좀 달라졌어요. 조금 더 어른스러워졌다고 해야하나..?

 

영어에 대한 자심감,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성취감, 투어하면서 생긴 즐거운 추억.. 이런 모든것들이 아이한테 긍정의 에너지를 만들어주었다 생각합니다.

아이 가슴속에 각인이 될 만한 기억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저는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고자 결정한 아이와 걱정을 덜어내고 보낸 부모의 결정에 서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캠프기간내 인솔해주신 선생님과 ivy 투어때 함께 해주신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음따뜻이 보듬어 주시고 보살펴주셨던 호스트 패밀리께도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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