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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9 16:34
[학생후기] 박지효 학생 (2018년 1월 미국캠프 참가)
 
 글쓴이 : 박지효
조회 : 24  

처음에는 말이 안 통할 것 같고 혼자 오는 거니깐 걱정이 많았다.

처음 호스트 가족을 만나는 날 가족 분들이 부족한 영어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배려해 주셔서 좋았다.

시차 적응이 처음에는 제일 힘들었는데 다음 날이 학교를 늦게 가도 되는 날이어서 다행이었던 것 같다.

썰매를 타러 갔던 날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들었는데, 처음 수업을 하러 간 날은 버디 친구가 잘 도와주어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수업 내용이 어려웠었지만 ESL 시간에 모르는 단어를 서로 알려주고 선생님도 너무 잘 알려주셔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주 주말에는 생일이 있었는데 한국에서보다 파티를 더 크게 해주셔서 생일을 외롭지 않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말에 호스트 가족과 자주 놀러 갔는데 집에 아이가 없어서 걱정했지만 더 잘 챙겨주셔서 더 좋았다. 그렇게 3주가 훌쩍 자나갔다.

학교 수업을 할 때는 빨리 투어 가서 한국말도 하고 싶고 집에 가고 싶었지만 친구들과 선생님이랑 헤어지니 섭섭한 감정이 많았다.

외국 친구들을 못 사귀면 어쩌나 생각했지만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졌다.

그래서 이메일도 교환하고 전화번호도 교환했다.

친구들에게 고마운 게 너무 많아서 나중에 한국 가면 꼭 영어 실력을 키워서 친구들에게 완벽한 영어 문장을 구사하고 싶다.

눈물겨운 마지막 인사를 뒤로하고 뉴욕에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첫 날 예일대학교에서 가이드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 역사 얘기도 듣고 학교 건물도 소개 받았다.

역사를 많이 갖고 있는 곳이라서 오래된 것이 많았는데 건물이 현대식 보다 더 예뻤다.

보스턴 시티 투어를 했는데 버스 안에서 미국의 역사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이제 중2가 되면 역사 시간에 나올 것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직접 박사님이 나오셨다. 하버드의 박사님이니깐 나에게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다.

궁금한 것도 많이 물어보고 하버드에 들어온 얘기도 해주셔서 정말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을 겪은 것 같았다.

MIT 대학교는 건물들이 다 신기하게 생겼고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여서 열심히 둘러 보았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도 박사님이 나오셨는데, 세계 2차 대전 때 폭탄을 맞았던 곳이라고 설명을 해주셨었다.

그 자리가 내가 서 있는 이 자리라니까 감동스러웠다.

보스턴 항구에도 갔었는데 그 곳이 Tea Party가 있었던 역사적인 장소여서 뜻 깊었다.

또 그 사건은 아이다호 학교에 있을 때 역사 시간에 배운 내용이어서 그 때는 완벽하게 이해를 못했지만 직접 보고 설명도 한국어로 들어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대망의 뉴욕 시티 투어 날에는 뉴욕에서 유명한 것들을 거의 다 둘러본 것 같다.

2주 동안 홈스테이를 하며 학교를 다니고 한국과 다른 미국 생활과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외국인 친구도 처음 만들어 보았고 학교 생활 중에Field Trip도 가보고 댄스 파티도 참여해 보았다.

친구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정이 많이 들었다.

항상 친구들이 많이 도와주고 알려주고 그랬는데 나도 만약에 다른 나라에서 우리 학교로 캠프를 오는 친구가 있으면 잘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둘러보며 내가 나중에 이 학교들 중 하나의 학생이 되어서 투어를 하는 친구들을 보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그러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비리그 대학들 중 한 곳에 가서 우리 학교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싶다.

마지막 뉴욕 시티 투어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책이나 티비에서만 보았던 장소를 두 눈으로 보니까 엄청난 기쁨을 느꼈다.

배를 탔던 것도 신기하고 타임스퀘어에서 삼성, LG, 현대를 본 것도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내가 기업을 만들어서 유명해지면 전광판에 띄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번 영어 캠프를 하면서 미국과 조금 친해진 것 같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다.

힘든 점도 있었지만 추억을 많이 쌓고 많은 것을 얻어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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