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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2 09:25
[2017.7.미국-RCS] 미국에서 전하는 첫번째 아이들의 이야기!
 
 글쓴이 : 유니베스트
조회 : 27  

안녕하세요 다빈이, 지한이, 승한이, 재원이, 동훈이, 시현이, 종민이, 윤진이 아버님 어머님!^_^


미국캠프 인솔교사 신명재(Jessie) 입니다 


우리 아이들 소식 정말 많이 기다리시고 걱정 되셨죠?

신기하게도 우리 아이들이 이름 마지막 글자에 모두 니은 받침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미국 캘리포니아에 온 우리 아이들 시작부터 느낌이 좋았습니다 ^^

궁금하셨을 그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낱낱이 풀어드리겠습니다!

 

출국장부터 사람이 많아서 특별히 신경을 더욱 곤두세우고 이동을 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출국장까지 모두 정말 잘 따라와줘서 금방 도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트 앞에서 아이들에게현지 생활에서 유의할 사항들에 대해 전달을 했는데요~ 아이들이 똘망 똘망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면서아주 경청을 잘 해주었습니다. 윤진이와 시현이는 듣는 내내 잘 알아들었다며 계속 고개를 끄덕 끄덕 하더라구요!

 

우리 재원이는 아시아권을 벗어나는 여행이 처음이라며 엄청 설레 했구요~ 우리동훈이는 미국에서 하는 모든 것들이 다 기대된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더라구요^^ 우리 지한이는 현지호스트 가족들이 너무 궁금하다면서 어느 가족을 만나던 잘 지낼 수 있을거라고 해서 용기를 북돋아 줬습니다


우리종민이는 저에게 현지 호스트 가족을 어떻게 불러야 해요?’ 질문을해서 종민이가 직접 호스트 가족분들께 여쭈어 볼 수 있도록 팁을 줬습니다. 우리 윤진이는 영어를 잘못할까봐 겸손한 걱정을 했지만 이내 잘 할 수 있다고 의지를 굳건히 다졌습니다! 우리 승한이는 미국에서볼링 액티비티가 가장 기대된다며 볼링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구요~ 우리 시현이는 미국 친구들과의 만남을가장 설레어 했습니다^^ 우리 다빈이는 호스트 가족들이 너무 궁금하다며 이런 저런 많은 상상의 나래를펼쳤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아이들이 첫 기내식을 즐겼는데요~ 소고기와 치킨두 가지 종류의 기내식이 제공되었습니다. 소고기를 먹은 지한이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며 기내식이 너무맛있다고 감탄을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가장 맛있다고 뽑은 베스트 메뉴는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식사를 마무리 하고 하나 둘씩 아이들이 잠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잠이 안온다며 각자의 방식으로 비행을 즐겼는데요~ 재원이는음악을 듣다가 잠이 들었고 동훈이는 게임과 독서를 번갈아 가면서 잠을 청했습니다. 윤진이와 종민이는정말 사이 좋은 남매라는 것을 증명하는 듯이 서로 기대어서 잠이 들었더라구요~ 종민이가 윤진이를 오빠처럼든든하게 챙겨주었습니다


다빈이는 비행기 타기 전까지 많이 피곤해하더니 막상 비행기를 타니 잠이 안온다며옆에 앉은 지한이와 도란 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왔습니다. 시현이와 승한이는 식사 후 꽤 오랫동안 잠을잤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과잉 보호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 아이들이 너무 잘해줘서 대견하면서도뿌듯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자진 못했지만 아침을 먹고 내려야 하기 때문에 자고 있는 아이들을 하나 둘 깨웠는데요~ 눈만 겨우 뜨면서도 아침은 꼭 먹어야 한다고 하니 씩씩하게 대답을 잘하던 우리 아이들이었습니다. 입국 심사 대기가 보통 2시간인데 오늘 대이변이 생겼습니다!! 다름아니라 오늘은 입국 심사 통과하는데 단 40분 밖에 안걸렸거든요 ^_^ 아이들도 비행기에서 어떻게 2시간을 기다리나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시차 때문에 힘들고 긴 비행 후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괜한 걱정을 했었습니다


미국을 20년 넘게 다녀가신Micky쌤도 오늘처럼 이렇게 빨리 나온 적이 없었다고 하시면서 정말 운이 좋은 아이들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셨습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은 복을 많이 받은 아이들이죠 ^_^ 짐을 모두잘 챙겨서 공항 밖으로 나오니 아이들의 첫 마디가 시원하다!’였습니다. 여기의 날씨는 선선해서 아이들이 공부하며 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 입니다. 현지코디네이터 선생님인 Mr. Leon 선생님이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우리 아이들을 반겨주셨습니다. 인사성도 밝고 예의도바른 우리 아이들은 모두 ‘Nice to meet you, Mr. Leon’이라고 인사를 하며 차를타고 Leon 선생님 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호스트 부모님들이 퇴근하실 때까지 Leon 선생님 집에서 아이들이 즐거운시간을 보냈는데요~ 큰 개 한 마리가 있어서 강아지와 캐치볼도 하고,뒷마당에 있는 농구공과 골대로 농구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Leon 선생님의 아들 Josiah가 우리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해주었습니다. 드럼연주하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구요, 재원이와 함께 피아노를 치기도 했습니다!

 

영어로 자기 소개를 한 명씩 돌아가면서 하기로 했는데요~ 가장 먼저우리 다빈이가 시작하였습니다! 본인의 사진과 가족 사진으로 자기 소개서를 아주 예쁘게 만들어 왔더라구요! 우리 윤진이는 정성스럽게 꼼꼼하게 적어와서 친구들에게 본인 소개를 아주 멋지게 했습니다. 승한이도 역시 사진과 함께 자기 소개와 가족들도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시현이는영어가 아직은 낯설었지만 씩씩하게 본인을 소개했습니다. 종민이, 재원이, 동훈이, 지한이는 미처 써오지 못해서 즉석으로 자기 소개를 하였습니다


Josiah가 뽑은 베스트 3인 다빈이, 승한이, 재원이에게는 비디오 게임 위를 가장 먼저 즐길 수 있는권한을 받았습니다! ^.^ Josiah 덕분에 아이들이 모두 영어의 첫 발걸음을 잘 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지요~? ^__^ 이제 내일부터 본격 현지 친구들과 함께 영어 수업이 시작 됩니다

수업은 아침 9시에 시작하게 되구요~ 점심은 호스트 부모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직접 챙겨주십니다! 열심히 수업을 하고 내일오후에는 첫 액티비티로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갈 예정인데요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된 채로 학교에 가지만 선생님과 버디친구들이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내일부터 힘차게 학교에서 열심히 생활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 많은 응원의 댓글 보내 주시면 너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_^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소식을 더욱 생생하고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인솔일기는 주말 전후로 일주일에 2번 씩 올려드릴 예정이니 우리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들 기대 많이 많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내일 아이들의 첫 수업과 워터파크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_^

 

미국캠프 인솔교사 신명재(Jessie) 올림.


윤진종민맘 17-09-13 16:55
답변  
행운아...들임이 틀림 없네요^^
애쓰셨습니다
이렇게 세심한 게시글로 마음 편히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근 내일도 기대되면서 전화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어서 쉬시고 내일의 또다른 행운을 기약해보도록 하셔요~^^ 좋은일 생기길 응원합니다^^
     
인솔교사 17-09-13 16:55
답변 삭제  
정말 우리 아이들이 복덩이들이 틀림없죠? ^_^
윤진이 종민이 어머님 응원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 오늘 첫 수업도 잘 했고 물놀이하면서 다치는 아이 한 명도 없이 무사히 귀가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인솔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소식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시현맘 17-09-13 16:55
답변  
자세한 소식 감사합니다~
자기소개하면서 쭈삣거렸을 시현이 모습이 선합니다ㅎㅎ;;
우리 행운아들~^^
잘 적응해서 내일도 멋진시간되길 바래봅니다~
     
인솔교사 17-09-13 16:55
답변 삭제  
우리 행운아들 오늘도 물놀이 잘 하고 무사 귀가 하였습니다! :)
시현이가 긴 비행 후 시차 적응도 안되서 많이 피곤했을텐데도 수업시간에 대답도 열심히 하며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_^
우리 시현이가 감기 기운이 조금 있어서 수영복까지 입었는데 물에 발만 담그고 나와서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ㅠㅠ 얼른 회복해서 미국 생활에 푹 빠져서 지낼 수 있도록 옆에서 열심히 보살피겠습니다!
시현이 어머님 너무 걱정 마시구요!!
지한맘 17-09-13 16:56
답변  
아이들 낯선곳에서 잘 적응하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은 푹자고 내일 일정 활기차게 시작하길 바랍니다 지한이는 자기소개서를 호스트 가정에게 하는줄 알고 케리어 깊이 넣었군요 ㅠ 모두 좋은꿈 꾸길 ~
     
인솔교사 17-09-13 16:56
답변 삭제  
저를 잘 따라준 아이들에게 정말 고맙더라구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현지에서 잘 적응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돌보겠습니다~ 호스트 가정에서 처음하게되면 아이들이 더욱 긴장할 것 같아서 미리 워밍업을 했습니다 ^^ 지한이가 씩씩하게 자기 소개를 아주 잘 했습니다! 앞으로도 지한이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동훈맘 17-09-13 16:56
답변  
아주자세히~~~
알려주셔서 아이들이 미국에 있는것같지 않고
저와 함께 생활하는듯 합니다~~
짧은 4주 이지만 많은것을 보고 느끼며
동훈이의 목표가 생길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기를 ~~~넘 큰 그대일까요"~~ㅎㅎ

공항에서 단체사진과 가족사진 촬영시 좀 웃으라고 사정을 해도 시종일관 무뚝뚝하게 찍더니
홈스테이 가족과는 활짝웃으며 찍은모습이 보니 안심이 되기도 하머~~~
살짝 배신감도 ㅎㅎㅎ
적응잘할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인솔교사 17-09-13 16:56
답변 삭제  
동훈이가 현지 생활에 푹 빠질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돌보겠습니다 :) 귀국 전까지 동훈이에게 목표가 생길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조언해 주겠습니다! 동훈이가 잘 웃고 있다가도 카메라만 딱 보이면 표정이 변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카메라 앞에서 웃는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빈맘 17-09-13 16:57
답변  
걱정했던 모든 것들을 이제는 내려놓아도 될듯합니다. 괜한걱정에 밤잠도 뒤척였는데.... 오늘 부터는 다리 쭉~ 펴고 자야겠습니다. 첫발딛는 순간의 행운처럼 마치는 순간까지 매순간 행복과행운이 함께하길~~^^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인솔교사 17-09-13 16:57
답변 삭제  
시작부터 운이 많이 따랐던지라 끝까지 함께할 것 같습니다! 다빈이가 호스트 가정이 너무 좋다고 저에게 와서 얘기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인솔일기와 사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캠프 생활 모습 지속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_^
승한아빠 17-09-13 16:57
답변  
첫날부터 애들 모두 잘적응하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선생님의 세심한 관심 감사합니다...^^
     
인솔교사 17-09-13 16:57
답변 삭제  
아이들 모두 저를 잘 따라줘서 오히려 아이들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시차 적응이 안되서 아이들이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 세심히 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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