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이들의 멘토

인솔일기

unicamp > 미국 인솔교사일기 > 미국에서 전하는 다섯 번째 아이들의 이야기!
 
작성일 : 17-09-12 09:28
[2017.7.미국-RCS] 미국에서 전하는 다섯 번째 아이들의 이야기!
 
 글쓴이 : 유니베스트
조회 : 41  

안녕하세요! 종민이, 동훈이, 재원이, 지한이, 승한이, 시현이, 윤진이, 다빈이아버님 어머님~

 

어느덧 다섯 번째 인솔 일기로 아이들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화창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우리 아이들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_^

공부를 할 땐 집중해서 열심히! 놀 땐 모든 것을 다 잊고 재밌게! 먹을 땐 조용하게 많이!를 잘 실천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입니다^^


이제 수업이 일주일 남짓 밖에 남지 않아서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ㅠㅠ 그 만큼 미국 생활을 재밌게 즐기고있다는 증거이겠죠? >_< 한국 음식을 생각하면 한국이 그립지만 현실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하니 마음이 또 싹 변하는 것 같아요~^^ 꿈만 같던 미국 생활이 벌써 반이나 지나갔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힘껏 즐기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_^

 

화요일에는 새로 만난 Mrs. Dona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수업을즐겼습니다~ Dona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지난 주에 Lisa 선생님과배웠던 단어를 복습할 수 있는 게임을 해주셨습니다! 2명이 짝이 되어서 한 사람은 단어를 설명하고 다른한 명은 단어를 맞히는 게임이였는데요! 주말이 지나고 나니 기억이 가물 가물 해졌을 텐데도 우리 아이들엄청 잘 맞히더라구요. ^^ 두 팀으로 나뉘어서 게임이 진행되다보니 경쟁심이 생겨서 더욱 열심히 게임을하였습니다. ^__^ 아이들이 점점 수업 시간에 말도 많이 하고 발표도 더욱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잘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의 적극적인 태도에 Dona 선생님이 깜짝놀라시면서 아이들 모두 영어를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일주일 수업 받았는데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가눈에 띄게 확 달라져서 수업 분위기는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항상 흐뭇한 미소를짓고 있답니다


오후에는 바이블 수업이 한 시간 동안 진행이 되었는데요! 아아이들이 바이블 내용을 약간 어려워 하더라구요. ^^ 아이들을 위해 Leon 선생님께서 한국어로 설명이 나오는 동영상을 찾아서 보여주셨습니다! 동영상을본 후 영어 바이블을 읽으니 훨씬 이해를 잘하더라구요~ 버디 친구들이 함께 해주어서 아이들이 보다 쉽게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바이블 수업 후 미니어쳐 골프를 즐기고 왔는데요~ 아이들이 골프는 처음 경험한 지라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했지만 곧 스킬을 익혔습니다! 버디 친구들과 함께 소그룹으로 분리되어 골프를 즐겼는데요^^ 일반골프와는 조금 달리 다양한 장애물들과 경사 등이 있는 코스였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18개의 코스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지난 주에다녀왔던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했는데요~ 지난 주부터 아이들이 숙제, 수업시간, 보트 위에서 동물 찾기 등을 통해 얻은 상을 아이스크림으로 받았습니다^^ 우리아이들 아이스크림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_^

 

수요일에는 오전 수업을 Dona 선생님과 함께 기부 활동 에 대한 내용으로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아이들 각자 좋아하는 버디 친구들이 생겼는지 친구가 올 때까지 계속 찾더라구요^^ 수업 시작 전 Dona 선생님이 제시하는 문장을 귓속말로 친구들에게전달하는 게임을 했는데요! 긴 영어 문장을 귓속말로 전달하니 귀가 간지럽기도 하고 전달 도중 사고(?)가 발생하여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_^ 수업시간에 버디친구들과 다양한 질문으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조금씩 입이 트여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 입니다~ 모르는단어는 버디 친구들과 Dona 선생님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영어 설명이 어려울 땐 저를 찾기도 한답니다 ^_^ 


오후에도 수업이 계속 진행되었는데요! 월요일에 그렸던 인생에중요한 사건 4가지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각자가그린 4가지의 사건 중 1가지에 대해 모두에게 소개를 했는데요! 아직은 발표가 부끄러운지 서로에게 미루다가 맏형인 동훈이가 가장 먼저 했습니다 ^_^ 발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에 대해 글로 작성을 하였는데요~ 영어로길게 글을 써본 적이 없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렵고 힘든 글쓰기 였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최선을 다해 영작을 했습니다! 영작에 대해 많은 경험이 없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도전의 시간이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_^

수업 후에는 스크랩북 시간이 돌아왔는데요~ 각자의 사진을 보고조금 창피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거울로만 보던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많이 어색해 하는 듯 했습니다! 스크랩북 만들기 중 아이들이 좋아하던 버디 친구 Tori와 영상통화를했습니다~ Tori가 일본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서 아이들과 더 이상 만날 수가 없는데요ㅠㅠ 그런 아이들의마음을 잘 알고 Tori가 영상 전화를 했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반가워 하던지 Tori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__^ ‘I love you Tori’를목청껏 외치더라구요~ 집으로 돌아가기 전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인근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3 3으로농구를 즐겼구요! 여자 아이들은 옆 그늘에서 캐치볼을 즐겼습니다^__^

 


오늘은 새로 오신 Mrs. Carrie 선생님과 수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던 Rowen도 수업에 함께 참여를했습니다 ^_^ 정이 많은 우리 아이들 많이 보고 싶었는지 Rowen을격하게 반겨주더라구요~ Rowen도 두 형들과 함께 와서 아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오늘따라 여자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 반짝 빛났는데요^^ Carrie 선생님과함께 수업의 시작을 게임으로 했습니다! A부터 Z로 시작하는물건들을 찾아서 책상에 순서대로 나열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찾아왔는데요! 게임의 마지막은 원래의 자리에 돌려두는 것 이였습니다 ^_^ 새로운단어들을 찾고 배울 수 있어서 굉장히 신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짧은 연극을 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주에 배운 단어들을 사용하여 상황극을 만들어서 발표를 했습니다^^ 아이들이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국 음식으로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김치를 먹으니 더욱 한국이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음식만 빼면 미국에서 살고 싶다고 하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점심을먹은 후 간단한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의 이름은 ‘Charades’ 인데요! 이마에 제시된 단어를 두고 팀원들에게 보여주면 팀원들이 제시된 단어를 설명하여 맞히는 게임 입니다~ 박빙의 게임 현장이였는데요! 제 핸드폰으로 게임을 했기 때문에 사진을찍기는 어려웠습니다ㅠ.ㅠ 이긴 팀에게는 아이스크림 보상이 주어졌습니다^_^ 


그리고는 다음주에 있을 탤런트 쇼를 준비하기 위한 첫 번째 연습을 했는데요! 우리 아이들의 숨겨진재능이 많더라구요 ^_^ 탤런트 쇼 연습을 마치고 바이블 수업 후 귀가 하였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열심히 즐기고 있는 우리 아이들 입니다 *^^*

 


자~ 그럼 이제 우리 아이들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__^

 

최다빈

수줍음이 많아 발표를 어려워하는 우리 다빈이는 버디 친구와 함께 하는 활동을 가장 좋아합니다! 버디 친구와 수업을 하고 액티비티를 하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좋아하는데요^^어제 수업 시간에 주변에 자원봉사를 하거나 기부 활동을 하는 사람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간단하게 작성했는데요! 어머님께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자랑스럽게 적었습니다 ^_^ 새로배운 단어를 사용하여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는지 적었구요~ 우리 다빈이는 수업 시간에 모르는 단어가생기면 저를 보면서 싱긋 웃습니다! 다빈이를 보고 제가 다가가면 단어의 뜻을 알려달라고 물어보면서 뜻도열심히 적습니다 ^^ 탤런트 쇼에서 연주할 우쿨렐레를 한참 배우고 있는 다빈이는 한 곡을 위한 연습을시작하니 조금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탤런트 쇼에서 호스트 언니Karess와 윤진이와 함께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쿨렐레연주와 동시에 멋진 팝송도 부른다고 하니 엄청 기대가 되더라구요~^^ 화요일 저녁에는 그렇게 먹고 싶었던한국 음식을 먹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하네요^^ 어제 저녁에는 교회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저녁도 먹으며다양한 게임을 즐겨서 즐거웠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멋진 버디 친구와 함께 공부해서 조금 더 열심히했습니다 ^__^ 버디 친구 Liom이 유명한 농구 선수이름으로 자기를 소개하니 순수한 다빈이는 속아버렸지요~ ^^ 선생님이 알아채시고 다시 정정해주셨습니다! 멋진 버디 친구와 함께 공부하니 더욱 재밌었던 오늘의 수업 시간 이었습니다^___^

 


신동훈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는 우리 동훈이는 아는 단어가 많아 동생들이 모두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동훈이 형은 아는 단어가 많아 똑똑하다며 동생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종종 도와주곤 합니다~ 화요일에 단어 설명 게임을 하는데 첫 번째 단어를 버디 친구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어려워하니본인이 설명하겠다고 자리를 막 바꾸더라구요^^ 두 번째 단어는 동훈이가 핵심만 살려서 설명을 어찌나잘해주던지 친구 Lisa가 바로 맞혔습니다! 기쁨의 하이파이브를나누며 단단한 팀워크를 과시했답니다~ 버디 친구들이 요즘 동훈이 표정 따라하기를 하고 있는데요^^ 카메라가 없으면 예쁜 보조개를 드러내며 잘 웃는 동훈이가 카메라만 딱 보이면 바로 표정이 변하더라구요ㅠㅠ동훈이의 활짝 웃는 모습을 꼭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버디 친구들이 동훈이의표정을 따라 하겠다며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동훈이를 웃겨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동훈이가 목이 빠지게기다리던 Rowen이 수업에 함께 했는데요~ 동훈이가 그어느 때보다 더 신이 났습니다^^ Rowen과는 다음주 화요일에 파트너가 되어 수업을 하기로 했더니빨리 화요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어제는 교회에 가서 햄버거와 핫도그 등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다양한 친구를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했습니다 ^_^ 한국 음식을 든든히 먹은 동훈이는 단어 맞히기게임을 하는데 빛을 발휘했는데요~ 단어를 온 몸으로 설명하며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내는데 열정적으로참여했습니다! 항상 대답도 열심히 잘하고 수업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동훈이 입니다 ^__^

 

  

신재원

애교가 많은 우리 재원이는 버디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우리 재원이는 지난 주부터 친구 Lisa가 예쁘다며 친해지기 위해 계속 대화를 했는데요! 친해진 뒤로는 Lisa와 많은 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즐겁게 지내고있습니다~ 때로는 부끄러워서 잘 다가가지 못할 때도 있지만 어제Lisa와 짝이 되어서 공부를 하니 입이 귀에 걸렸더라구요 ^__^ Lisa를 두고 한국에갈 수 없다고 하여 Lisa가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Lisa를위해 김치찌개를 해준다고 했는데 과연 언제 맛있는 찌개를 끓여줄 수 있을까요? ^_^ 단어 맞히기 게임에서어려운 단어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재원이가 큰 소리로 단어를 맞혔습니다! 팀원들이 모두 그 기쁨을 함께나눴습니다 ^^ 처음엔 자신감이 없어서 영어를 못 할 줄 알았는데 잘해서 스스로에게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영어를 많이 사용하면서 점점 용기와 흥미가 생겨 실력이 향상하는 본인 모습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재원이 입니다 ^_^ 일본으로 간 친구 Tori를 더 이상 만날 수 없어서 아쉬운마음에 지난 주 일요일에 페이스북 친구를 맺었구요~ 내년에 꼭 다시 와서 Tori를 만날 꺼라고 하네요^^ 화요일 미니어쳐 골프장에서 재원이가고난이도 코스에서 홀인원을 성공하여 골프장 1회 무료 이용권을 상으로 받았습니다! 호스트 가족에게 선물로 줄지 기념으로 간직할지는 여전히 고민중인 듯 한데요~이름표 뒷면에 넣고 항상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우리 재원이는하루 하루를 아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손시현

우리 시현이는 요즘 영어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_^ 게임을할 때에도 어려운 단어도 척척 잘 맞히구요~ 숙제도 학교에서 부지런하게 열심히 하는 시현이 입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도 큰 목소리로 잘하고 있구요! 호스트 맘이시현이 영어 정말 많이 늘었다고 칭찬을 해 주시더라구요 ^_^ 우리 시현이가 많이 자랑스러워하며 기뻐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서도 시현이의 영어가 많이 늘었다며 칭찬을 많이 해주셨거든요~ 바이블 시간에도 동훈이 형과 함께 가장 대답을 잘하며 답도 잘 찾아내고 있습니다 ^^ 오늘 점심에는 한국 음식을 먹다가 음식만 아니면 한국에 가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음식을 먹으며 미국에서 계속 지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_^ 한국에오면 어머님께서 맛집에 데려가주신다고 약속했으니 남은 기간 열심히 즐기다 가자고 했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어머님의말씀에 큰 응원을 얻었는지 여느 때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오늘은 단어 맞히기 게임을하다가 설명하는 스스로의 모습이 웃겼는지 바닥에서 뒹굴면서 웃더라구요^^ 시현이가 바닥에서 계속 누워있길래깜짝 놀랐는데 웃느라고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탤런트 쇼를 준비하면서 가지고 있던 흥은 다 어디 갔냐고했더니 웃더라구요 ^^ 초등학생 때 전교생 앞에서 춤을 췄던 얘기를 하면서 예전에는 그랬었죠~ 이러더라구요! 시현이가 호스트 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일과가 끝나면맘이 언제 오시오시부터 묻습니다^^ 호스트 맘에게 시현이가 맘을 너무 좋아한다고 했더니 맘도 시현이가너무 좋다고 착하고 예의 바르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현이에게 하루 하루가너무 아깝게 느껴질 뿐입니다 *^^*


 

권지한

우리 지한이가 눈이 빠지게 기다리던 Rowen과 함께 수업을 할 수있어서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친구 Rowen도많이 기다렸는지 누구를 도와주고 싶은지에 대해 물어보니 지한! 이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_^ 우리 지한이는 모든 일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참여를 하는데요~ 단어맞히기 게임을 할 때 같은 팀원에게 단어 의미를 설명해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모릅니다^^ 온몸과 얼굴, 목소리를 사용하면서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옆에 있는 친구들이 다들 놀라더라구요! 지한이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지한이 팀이 이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점심에 한국 음식을 먹으면서 원래 한국에서는 이렇게 많이 안 먹는데 미국에 오니 많이 먹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수업도 열심히 참여하고 뛰어 놀면서 친구들과 즐기다 보니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로 하겠죠? ^_^ 집에서는호스트 가족들을 도와서 집안일도 가끔 한다고 하더라구요~ 호스트 아빠가 지한이가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고하시더라구요^^ 어제 오후 수업 시간에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서 적으라고 하니 처음에는고민을 많이 하더라구요~ 생각 끝에 영작문을 시작하는데 제 옆에 앉아서 중간 중간 모르는 단어를 계속물어봤습니다! 혼자 열심히 적다가 필요한 단어나 표현이 있으면 물어보고 또 열심히 적고 하더라구요 ^^ 쓰기는 많이 연습해보지 않은 지라 어려웠을 텐데도 한 페이지를 빼곡하게 채웠습니다! 영어 배우기란 쉽지 않지만 미국에서 생활을 열심히 즐기고 있는 우리 지한이의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 ^_^

 


김승한

새로운 경험과 탐험을 좋아하는 우리 승한이는 보트를 타면서 야생 동물을 봐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있는 동물을 찾기 위해 계속 살피고 또 직접 야생 동물을 보니 신기했다고 하더라구요~ 골프에 대한 경험은 없었지만 막상 해보니 재미있는 경험 이었다고 합니다! 다양한코스와 장애물들이 있어서 모험을 좋아하는 승한이의 취향저격 이였죠 ^_^ 우리 승한이는 운동을 정말잘 하더라구요! 미니 골프를 하면서 그 어려운 코스에서 홀인원을 두 번씩이나 성공했습니다~ 운이 좋았다며 겸손해 했지만 정말 놀라웠습니다 ^^ 오늘 수업 시간에 A부터 Z로 시작하는 물건들 찾아오기 게임을 했는데요~ 다들 X로 시작하는 단어를 찾지 못해서 이곳 저곳으로 헤메고 있었는데승한이가 어디선가 실로폰을 찾아 왔더라구요! Carrie 선생님도 깜짝 놀라셨습니다~ 승한이는 순발력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_^ 승한이 덕분에 승한이팀이 모든 물건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한국 음식을 먹는데 승한이가 김치에 라면을 두그릇을 뚝딱 해치웠습니다~ 그걸로는 조금 허전했는지 밥 한 공기까지 다 먹더라구요! 잘 먹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탤런트쇼 연습을 하는데 우리 승한이는 한국에서 단소를 챙겨왔더라구요! 아무도 단소를 가져올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언제 챙겼는지 단소를 딱 꺼내 들었습니다 ^_^ 한국 고유의 전통 악기이기에 본연의 소리를 제대로 들려주기위해서 승한이 단독 연주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전통 소리를 소개하기 위한 절호의찬스이죠^^ 탤런트 쇼에서 승한이의 독주 단소 무대 많이 기대해 주세요~ ^_^

 

 

박종민

영어를 사용하는 것에 차차 익숙해 지고 있는 우리 종민이는 요즘 들어서 영어로 부쩍 대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끔 습관적으로 한국말이 먼저 나오기는 하지만 바로 영어로 다시 말을 하더라구요~ 어제 오후 수업 시간에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글쓰기를 했는데요! 종민이는 그 순간을 처음 중학교에 들어간 날을 꼽았습니다^^ 중학교에서첫 날 기분이 어땠는지와 처음 만난 선생님과 친구들은 어땠는지에 대해 자세히 적더라구요~ 가지고 있는전자 사전을 사용하면서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찾아서 열심히 영작문을 했습니다! 혼자서 조용히 열심히적더니 가장 먼저 끝내더라구요 ^_^ 어려웠겠지만 한 페이지를 꽉 채운 종이를 들어 보여주는데 잘했다고칭찬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사물 찾기 게임을 할 때 혼자 조용히 뛰어 나가더니 꽃을 가져오더라구요 ^^ 그 꽃을 귀에다가 꽂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마음 속으로 엉덩이를 팡팡 두들겨 주었습니다~ 직접 할 순 없어서 사진으로 그 모습을 남겨두었습니다 ^_^ 어머님께서운동을 권장하셨다고 하니 웃더라구요! ^^ 종민이가 좋아하던 친구Ian이 다음주에는 함께 수업에 참여할 수 없다는 얘기에 종민이가 많이 서운해 했는데요~ 그동안 친구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짐이 더욱 아쉽게 느껴졌습니다ㅠㅠ 한국에 돌아가서도 계속 연락을 하기 위해서 서로 이메일 주소를 교환했습니다! Ian이와 종민이의 글로벌한 우정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열심히 응원해 주었습니다 ^_^

 


박윤진

우리 윤진이는 요즘 얼마 남지 않은 일정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모르는단어 뜻을 버디 친구에게 물어보고 저에게도 물어보며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다녀왔던미니 골프가 엄청 재밌었는지 한국에 돌아가서도 계속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에 와서 다양한 미국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미국 생활 완전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화요일 바이블 수업 시간에 Leon 선생님이 한국어로 된 영상을보여주셨는데요~ 영상을 본 후 바이블을 읽으니 이해가 훨씬 빨리 되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무엇이든지 이해하고 잘 알고 넘어가려는 윤진이의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_^ 오늘은 새로 만난 Carrie 선생님의 아들Miles, Liom Rowen이 함께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에 왔는데요! 저에게 몰래 와서는 선생님~ 저저기 있는 친구랑 오늘 짝 지어주시면 안되요?’ 하더라구요^^ 그래서어떤 친구랑 짝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니 Miles랑 짝이 되어서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Miles를 처음 만나서 약간 어색하기도 했지만 윤진이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에도 또 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_^ 미국에 와서 눈호강(?)을 한다며 아침부터 수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던 윤진이 입니다~ G로 시작하는 사물이 어디 있는지 한참을 찾아 다니길래 밖에 있는 풀을 뜯어 오라고 팁을 주니 정신 없이 뛰어나가더라구요! 그러더니 풀을 한 줌 뜯어와서 책상에 올려두었습니다^^윤진이 덕분에 모든 사물들을 찾을 수 있었죠


윤진종민맘 17-09-13 17:12
답변  
이야~*^^*
진솔한 스토리를 마음꽉꽉채워 이렇게 써주셔서 감동입니다~^^
저도 잠깐씩이지만 글을 읽거나 사진을 보아와서인지 정이 많이 드는데요
본인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처음에는 마음열지못할까 걱정했는데 이제는 아쉬움에 슬퍼할마음이 클까봐 걱정이됩니다~^^;;

오늘도 긴 장문의 인솔일기에 감동받아 더위도 잘 물리치며 일할것 같아요~^^
매번 감사드립니다~
     
인솔교사 17-09-13 17:12
답변 삭제  
아이들이 호스트 가족, 버디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정이 많이 들었더라구요~~ 이젠 친구들 다신 못보냐며 몇 번이나 물어봤습니다ㅠㅠ
마지막까지 친구들과 좋은 기억 많이 남겨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어머님께서 감동을 받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국 날씨 많이 덥다는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___^
시현아빠 17-09-13 17:12
답변  
이제 많이 익숙해지고 적응 한거같은데
마지막 주라니 아쉽네요
이야기를 읽고 즐거움이 더욱더 넘쳐나구요
정말 수고하시고 고맙습니다
그쪽에 평양냉면집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있었으면 시현이 거기서 산다고 할까봐요 ^^
     
인솔교사 17-09-13 17:13
답변 삭제  
우리 시현이 안그래도 한국 가자마자 평양냉면부터 먹으러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적응되서 즐거움을 알아가니 돌아갈 시간이 다가와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ㅠㅠ
인솔 일기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현이 아버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___^
지한맘 17-09-13 17:13
답변  
아이들 모두 잘 적응하여 지내는 모습을 보니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이 모두가 인솔 선생님과 호스트 가족과 버디친구들 미국 선생님들께서 이끌어 주심 덕분인 것 같습니다~ 또 아이들의 착하고 개성있는 성품이 서로 화합하여 선을 이루어 멋진 캠프가 된 듯하네요~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인솔교사 17-09-13 17:13
답변 삭제  
모두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열심히 생활해준 덕분이죠~^^
호스트 가족, 버디친구들, 선생님들께 어머님의 감사 메세지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아이들 정말 착하고 모두 예의가 바르더라구요!^^
모두 부모님들께서 훌륭하게 지도해주신 덕분입니다^___^
감사합니다!
승한아빠 17-09-13 17:13
답변  
우왕~~ 독주 실력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승한이에게 잊지못할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인솔교사 17-09-13 17:13
답변 삭제  
승한이가 선곡한 아리랑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호스트 가족분들도 감동 받으실꺼예요~~ :)
다빈맘 17-09-13 17:14
답변  
탤런트쇼에서 뭘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뭔가를 하는걸 아주 귀찮아해 악기하나 다룰수있는게 없었는데 ..... 많은걸 배워가는 캠프네요~~~ㅎㅎ 다빈이가 수줍음이 많은 아이 인가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거라......조금 놀랐어요~~ 울다빈이가 내숭중 인가봐요ㅡㅡ 시간이 언제가나 했는데....아쉬움이 많이 남을것같아요 아이들 모두에게 ㅡㅡ 매일매일 수고가 많으신 선생님 오늘도 많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인솔교사 17-09-13 17:14
답변 삭제  
호스트 언니와 윤진이와 함께 열심히 탤런트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쿨렐레를 배워서 많이 흐뭇해 하더라구요!
우리 다빈이가 제 앞에서만 아직 내숭중인가봐요^___^
다음주에는 다빈이의 본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금방 흘러서 다시 짐을 챙겨야 하더라구요~~
남은 시간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주겠습니다!^^
다빈이 어머님 감사합니다!!^___^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18 미국에서 전하는 마지막 아이들의 이야기! (2) 유니베스트 2017-09-12 34
1117 미국에서 전하는 여섯번째 아이들의 이야기! (10) 유니베스트 2017-09-12 33
1116 [공지]귀국일정 안내 (10) 유니베스트 2017-09-12 31
1115 미국에서 전하는 다섯 번째 아이들의 이야기! (10) 유니베스트 2017-09-12 42
1114 미국에서 전하는 네번째 아이들의 이야기! (10) 유니베스트 2017-09-12 29
1113 미국에서 전하는 세번째 아이들의 이야기 (8) 유니베스트 2017-09-12 34
1112 미국에서 전하는 두번째 아이들의 이야기! (10) 유니베스트 2017-09-12 29
1111 미국에서 전하는 첫번째 아이들의 이야기! (12) 유니베스트 2017-09-12 27
1110 2017년 7월 미국 영어캠프 인솔교사 신명재(Jessie) 입니다 ^_^ (8) 유니베스트 2017-09-12 26
1109 미국에서 전하는 마지막 아이들의 이야기! (12) 유니베스트 2017-09-11 39
1108 미국에서 전하는 여덟번 째 아이들의 이야기! (12) 유니베스트 2017-09-11 29
1107 [공지]귀국일정 안내 (12) 유니베스트 2017-09-11 32
1106 미국에서 전하는 일곱번째 아이들의 이야기! (13) 유니베스트 2017-09-11 35
1105 미국에서 전하는 여섯번째 아이들의 이야기! (12) 유니베스트 2017-09-11 29
1104 미국에서 전하는 다섯번째 아이들의 이야기! (12) 유니베스트 2017-09-11 33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