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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1 11:26
[2018.1.미국-LAM] 미국에서 전하는 다섯번째 아이들의 이야기~!
 
 글쓴이 : 유니베스트
조회 : 64  

안녕하세요 근희, 서연이, 형우, 수인이, 기문이, 다현이, 그리고 예희 어머님, 아버님^^!

호스트 가족의 사랑과 한국에 계신 부모님의 사랑을 먹고 쑥쑥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로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인솔교사 박희수(Heather)입니다!

한국 날씨가 이번 주는 조금 온화해졌었다고 들었어요~! 근데 미세먼지가 극성이라고 하더라구요 ㅠ 이곳 아이다호는 점차 온화한 기후를 보이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리세스 시간에 나가 놀거나 야외 액티비티를 하기에도 충분히 따뜻하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날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한국에 계신 우리 부모님들도 우리 아이들을 만나는 날까지 몸조리 잘 하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몇 번의 수업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은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가냐며 여기 더 있으면 안 되냐고들 아우성이랍니다~^^ 이곳 친구들과, 그리고 호스트 패밀리와 벌써 정이 이렇게나 많이 들어버려 떠나는 발걸음이 무거운 가 봅니다.

학교에서 옆자리에 앉았던 짝꿍 얼굴도 아른아른 할 것이고, 늘 맛있는 음식을 싸주시고 토닥여 주시던 호스트 부모님 얼굴도 생각이 나겠지요~? 아이들이 아름다운 추억만 가져갈 수 있도록 남은 학교 생활도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보낸 LAM에서의 일주일도 사진으로나마 먼저 확인하셨을 텐데요~ 더욱 자세한 얘기도 궁금하셨을 거예요~ 생생한 우리 친구들의 일주일은 어땠을까요~?

화요일에는 소중한 우리 예희가 생일을 맞아 모든 친구들이 함께 축하해 주는 자리를 가졌답니다! 예희 호스트 어머님이 예희를 위해서 직접 맛있는 컵케이크를 구워 가져다 주셨어요~ ESL 시간에 예희를 중심으로 앉혀 놓고 모두들 힘차게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 주었답니다^^~ 미국에서 맞는 생일이라니 정말 멋지네요! LAM 친구들 역시 예희가 LAM에서 생일을 맞게 된 것이 정말 Cool~한 일이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를 소원 빌어 주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오늘 다음 주에 갖게 될 탤런트 쇼에 어떤 장기 자랑을 가지고 나갈 지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는데요~ 과연 어떤 장기 자랑으로 결정 나게 될지 정말 저도 기대가 되네요! 호스트 부모님의 픽업으로 모두들 안전하게 귀가 완료하였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예희 정말 생일 축하해요~!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 된 소중한 하루였답니다^^

수요일에는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리안 런치 데이를 가졌답니다! 흰 밥에 커리와 김치, 김, 참치 반찬, 깻잎까지 한국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식단으로 구성되었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수요일 아침부터 메뉴를 물어보고는 시간 가는 걸 하나 하나 세더라구요^^ Teacher~ I’m waiting for lots of Korean food~라고 저를 만날 때마다 말했는데요^^~ 우리 아이들 소원대로 밥도 두 세번씩 받아 모두 싹싹 남김없이 먹었답니다^^! 어떤 맛있는 음식보다도 한국 느낌이 나는 이 식단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모두들 그리움을 한국 음식으로 달래서 마음도 배도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목요일인 오늘은 아침에 채플로 시작했는데요~ 아이들 모두 예의 바르게 교회로 입장한 뒤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이동하였습니다! 옆자리에 앉은 다른 친구들과도 소곤소곤 얘기를 나누다가 웃기도 하고 이제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오후까지 정규 수업을 마친 뒤 우리 아이들은 다음 주 화요일에 있을 탤런트 쇼 리허설을 가졌답니다! MC 수인이를 필두로 모두들 자기가 한국에서부터 준비해 온 재능들을 선보였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호스트 패밀리에게 보여 주려고 얼마나 정성 들여 갈고 닦은 노력들인지 눈에 보여서 대견하기도 하고 제가 다 뿌듯했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우리 친구들이 얼마나 재능 있고 출중한 친구들인 지 느낄 수 있었어요~ 어서 빨리 보여 드리고 싶네요^^! 다음 주에 있을 탤런트 쇼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걸요~?

자, 그럼 이제 자세한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소식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근희(Jessie)
근희는 훌륭한 수업 참여 자세를 가진 학생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근희가 막 미국에 도착했을 때 조심스럽고 낯설어하던 모습은 이제 정말 찾아볼 수 조차 없게 되었답니다~ 친절한 호스트와 다정다감한 호스트 자매들 그리고 활발한 근희의 성격 삼박자가 고루 조화를 이룬 모습이에요~ 우리 근희는 화요일에 예희의 생일 축하 노래도 박수를 짝짝 쳐가며 적극적으로 노래도 불러 주었답니다~ 리세스 시간에도 활발하게 슬라이딩 하며 내려오니 점심도 든든하게 먹고 스낵도 넉넉하게 가져오는데도 모두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답니다^^! 호스트 부모님께서 그래서 너무너무 좋아 하시더라구요~! 예희 언니 어머니가 가져 온 컵케이크도 맛있게 먹었구요^^~ 수요일은 근희가 가장 기다리는 날이었는데요! 액티비티 날보다도 설렜다고 합니다!! 근희 부모님, 놀라지 마세요! 근희가 무려 밥을 세 그릇이나 먹었답니다^^~! 근희가 웃으면서 자기가 한국에서는 이렇게 먹은 적이 없다며 부모님께서 아시면 놀라실 거라고 하더라구요!~ 정말인가요~? 조그만 근희 배에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배부른 배를 통통 두드리고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목요일에 근희는 열심히 집중하여 정규 수업을 들은 뒤 다음 주 화요일에 있을 탤런트 쇼 리허설을 했답니다! 리허설 연습 중간 중간에 함께 꾸미기로 한 무대에 대하여 의견 충돌이 있어 다소 잡음이 있긴 했지만 다들 긍정적인 결과를 위해 평화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어른스러운 모습도 보였답니다! 근희는 호스트 패밀리 중 제니퍼라는 친구와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 호스트 패밀리에게 쓰는 감사 편지를 손수 써서 낭독하겠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제가 다 기특하네요~ 호스트 패밀리도 정말 정말 좋아하실 것 같죠~?


2. 서연(Laura)
서연이는 이번 주에 보다 공부에 집중하는 한 주를 보냈답니다! 숙제도 제게 어려운 단어를 물어가면서 열심히 자신의 힘으로 풀어내려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수업 진도를 따라가기 어렵다고 제게 숙제를 들고 와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체크하여 필요한 부분을 알려 주었답니다! 서연이의 노력하는 모습에 서연이 담당 선생님께서도 서연이가 성장하고 있다고 제게 귀띔해 주셨어요! 스스로 하려는 모습이 멋진 서연이, 피드백도 바로 바로 받아들이려는 태도로 점점 변해 가고 있답니다^^~ 일기를 체크 할 때도 모르는 부분은 호스트 부모님과 자매, 그리고 저한테 물어 가며 열심히 빈 칸을 채워 다시 확인 받고 있어요~ 늘 이렇게 노력하는 서연이를 발견할 때마다 서연이가 이번 캠프를 통해서 정말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제가 다 뿌듯하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단어를 응용하여 일기에 적용해 보기도 하구요~ 점차 I don’t know 사인보다 스스로 찾아 본 흔적이 보이는 어휘들이 서연이의 일기장에 남겨 지고 있답니다^^! 처음 미국으로 출발 했을 때 보다 서연이의 의지력과 독립심이 점차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 보여요!~ 눈에 보이는 실력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투철한 모습이 훨씬 더 돋보이는 우리 서연이! 하루하루가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서연이에게 지금처럼 응원과 격려 계속 부탁드릴게요~ 서연이의 수요일도 맛있는 한국 음식과 함께였는데요~ 밥도 두 그릇이나 먹고 컵라면도 먹고 제대로 한국의 그리움에 젖은 하루였답니다^^! 서연이는 목요일 탤런트 쇼 리허설에서 멋진 교가 제창을 선보였는데요~ 서연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교가를 LAM 친구들에게 불러주어 뜻 깊은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성숙하고 의젓한 의도가 있는 멋진 선택, 서연이의 노래를 다음주 화요일에도 한 번 기대해 볼게요^^!!


3. 형우(Troy)
형우는 BASP(Before After School Play) 시간에도 활발하게 눈 놀이를 하는 귀여운 친구입니다^^~ 늘 부지런히 일어나 학교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학생이죠~ 다만 화요일에는 숙제를 가져 오지 않아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 날인 수요일에 꼼꼼히 체크 된 숙제를 들고 검사를 받더라구요~ 우리 형우는 특히 상상력이 풍부해서 이런 저런 상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자기 전에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명상하며 잠이 들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가끔 너무 재미 있는 하루였거나 한국 생각이 유독 나는 하루에는 잠이 드는 데 평소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정든 호스트 집을 떠날 생각에 낯설기도 하고, 곧 있을 LA투어로 너무나 설레기도 하고, 얼마 안 있어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에 맘이 들뜨기도 하나 봅니다^^ 다음 날을 위해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호스트 부모님께서 형우의 숙면을 위해 주시고 있으니 걱정 마시고 형우의 남은 학교 생활을 계속 응원 부탁 드립니다^^~! 형우는 수요일에 아주아주 배부른 하루를 보냈는데요^^~ 그렇게 기다리던 커리도 많이 받고 나중에는 컵라면도 하나 더 먹었답니다^^ 완전 형우를 위한 하루였어요! 형우는 정말 재능이 많아서 제가 다시 한 번 놀란 친구랍니다! 무려 소금 연주와 컵 쌓기 등 다재다능함을 뽐냈는데요~ 한 가지만 보여줘야 한다면 무엇을 보여줘야 할지 저에게 묻더라구요~ 우리 멋진 형우의 능력을 뽐내고 싶어서 형우의 솔로 무대를 두 번이나 가질 예정이랍니다!! 한국의 멋을 아주 제대로 알릴 수 있겠는데요 우리 형우~?


4. 수인(Jessica)
수인이는 이제 LAM에서 공부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는 가장 많이 속상해했답니다~ 아무래도 두루 친해진 친구들도 가장 많고 리세스 시간에도 수인이를 따랐던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이 든 친구들도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수인이는 월요일에 갔던 트리플플레이가 얼마나 환상적이었는지 다시 한번 들떠서 얘기하기도 했는데요~ 일기도 아주 길고 알찬 내용을 적어서 크게 칭찬해 주었어요! 한국에서도 이렇게 활발한 수인이의 에너지를 풀어줄 수 있는 놀이공원에 꼭 또 데리고 가셔야겠어요^^! 수인이는 이번 탤런트 쇼의 엠씨를 맡게 되었답니다! 이번 주에 엠씨로서의 특훈도 마쳤는데요~ 앞으로 있을 리허설에서도 지금처럼 한 것만큼 능숙한 엠씨 능력을 뽐낼 수 있을 지 기대가 아주 크답니다~! 호스트 부모님들께 마음껏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멋진 기회이니 이 기회에 수인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장점들을 다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수인이는 수요일 날 가진 한식 데이에도 음식을 꼭꼭 씹어가며 차기 엠씨는 열심히 먹고 건강해서 탤런트 쇼 날에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며 웃더라구요^^~ 얼마나 탤런트 쇼를 기대하고 있는지 눈에 보이는 우리 귀여운 수인이였답니다! 호스트 부모님들과 형제 자매들 뿐 아니라 LAM친구들도 수인이가 진행하는 탤런트 쇼를 꼭 보고 싶다고 난리였답니다~! 능력자 수인이는 엠씨 뿐 아니라 춤 실력과 림보 능력도 뽐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우리 수인이가 아주 바쁘겠는걸요~? 수인이가 진행하는 탤런트 쇼를 모두 기대 많이 해 주세요~!


5. 기문(Tommy)
기문이는 모든 수업에 잘 적응하는 뛰어난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랍니다! 선생님께서 숙제를 내주셨을 때에도 숙제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이 해야 할 부분을 잘 아는 학생이에요! 온통 영어로 이뤄진 긴 지문이 어려울 법 한데도 차근히 읽고 숙제 마감일보다 훨씬 일찍 숙제를 시작하는 아주 기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답니다! 기문이는 김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매번 런치 박스에 김을 함께 가져와서 먹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호스트 부모님께서 맛있는 런치 박스를 싸 주시기도 하지만 기문이는 한국 음식 중에서 김만 있다면 어떤 음식도 배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저에게 진지하게 말하더라구요~~ 귀여운 기문이의 입맛에 저도 함께 웃어버렸답니다^^~! 한국 입맛인 기문이에게 이번 코리안 런치 데이는 완전 기문이를 위한 날이었는데요! 기문이가 좋아하는 김과 김치, 고추 참치와 커리 등 기문이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는 식단이었답니다! 물론 우리 기문이도 만족스러울 만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행복한 날이었죠^^~기문이도 후식으로 스낵과 컵라면을 먹었는데요~ 힘이 펄펄 나는 지 LAM 친구들과도 술래잡기를 하며 운동장을 신나게 뛰어 다녔답니다^^ 기문이는 인기 있는 팝송 가사를 외워 팝송을 불러 주기로 결정했는데요! 어떤 노래를 부를 지 열심히 고민하다가 저스틴 비버의 노래와 에드 시런의 노래 중 하나를 고르기로 결심했답니다! 가사도 주말 동안 외워서 최대한 완벽한 무대를 꾸미려고 준비한다네요! 화요일에 기문이가 선보일 멋진 무대가 벌써부터 눈에 아른아른 합니다! 주말 동안 형제 자매 그리고 호스트 아버지와 연습할 것이라고 쑥스럽게 웃는 기문이었답니다^^!


6. 다현(Diane)
LAM의 귀염둥이 다현이는 이번에도 LAM의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답니다! 아침 일찍 등교하여 친구들의 숙제를 모아 책상 위에 올려 놓아 주기도 했구요~일기 내용도 점차 알차고 길어지고 있어 제가 많이 칭찬해 주고 있답니다^^! 다현이가 친화력이 정말 좋은지 같은 반 남자 친구들도 다현이에게 자신이 싸 온 스낵을 나눠 주는 등 다현이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ESL시간에는 다현이에게 스낵을 나눠 준 친구와 짝을 이뤄 게임을 했는데요~ 게임에 적극적인 다현이 모습에 같이 참여하는 친구도 흥이 많이 난 즐거운 모습이었답니다^^~ 수요일에 코리안 런치 때 다현이는 무려 밥을 두 그릇이나 먹었답니다~ 저한테 한국에서는 이렇게 많이 먹은 적이 없는데 여기서 처음이에요! 라면서 싹싹 비운 그릇을 자랑했는데요^^~ 먼 곳에서도 이렇게 건강하게 골고루 잘 챙겨 먹는 것이 아주 기특했답니다^^! 정규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책 읽는 시간에도 의젓하게 책을 읽더라구요! 모르는 단어는 저한테 물어보면서 열심히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다현이가 영어 외에도 훌륭한 공부 태도도 완전히 배웠다고 생각이 드네요~^^다현이는 탤런트쇼 최다 출연자가 되는데요~ 워낙에 활발하고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장기들에 자신감을 보여 최다 출연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다현이는 음악 줄넘기, 수인이와 함께 하는 k-pop댄스, 그리고 림보 게임에 출전한답니다! 특히 음악 줄넘기는 이전에 2등이나 했을 정도로 자신 있다고 하네요! 리허설에도 한 무대 한 무대 열심히 임하는 다현이를 보니 너무나 대견하였습니다~ 다현이와 친구들이 멋진 무대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7. 예희(Kelly)
예희는 화요일에 생일을 맞았답니다! 우리 LAM에 온 친구들 중에 유일하게 1월달에 생일이 있는 친구인데요~ 처음에는 외국에 나와 부모님 없이 생일을 보내게 되는 것이 아쉬웠지만 이렇게나 많이 자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 아주 행복해 했답니다^^ 모두들 예희 어머니가 예희 생일 축하를 위해 가져오신 맛있는 컵케이크도 나누어 먹으면서 예희에게 다시 한 번 생일을 축하한다고 했답니다! 다들 예희를 위해 큰 소리로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 주었어요~ 생일 주인공 예희는 처음에는 다소 수줍어했지만 다들 축하해주고 허그를 해 주어 호스트 부모님과 함께 귀가할 때에는 아주 행복한 미소를 걸고 돌아갔답니다! 이번 예희 생일이 예희에게도, 우리 캠프 친구들과 저에게도, 그리고 모든 LAM 식구들에게도 행복하고 특별한 기억으로 자리잡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우리 예희의 수요일은 역시 코리안 런치 데이로 귀결되는데요~ 워낙 호스트 부모님께서 매일매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예희이다 보니 다른 친구들처럼 많이 먹지는 않았답니다! 예희는 너무 배부른 것보다는 적당히 먹고 적당히 배부른 것을 좋아하더라구요~ 또 부모님께서 예희가 중간 중간 먹을 수 있는 스낵을 아주 많이 싸 주셔서 예희가 자기는 부모님이 챙겨 주신 스낵을 먹기에도 배부르다고 하며 웃었답니다^^ 예희 부모님이 예희를 얼마나 아끼시는지 눈에 보였어요~ 예희는 탤런트 쇼 장기자랑으로 영어 능력을 십분 살려 영어 시 낭독을 준비했답니다! 유창한 발음으로 술술 읽어내려가는데, 감정까지 살려서 읽으니 훨씬 더 멋있는 시 낭독이 되었어요~!^^ 호스트 부모님들이 우리 예희를 아주 대견해 하실 것 같은데요~?
 

정 들고 익숙해 졌을 때 즈음 떠나야 하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울까요… 그럼에도 우리 친구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하고자 매일매일을 열심히 노력하고 즐겁게 보내고 있으니 항상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우리 아이들의 이번 주를 마무리하고, 더 행복할 다음 주의 우리 아이들을 기대하며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예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시며 한 주 동안 또 힘 내세요~!

다음 인솔일기는 금요일의 정규 수업과 호스트 가족과 함께 하는 마지막 주말 이야기를 담은 여섯번째 인솔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인솔교사 박희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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