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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4 13:44
[미국대학 진학TIP] 불합격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글쓴이 : 유니베스트
조회 : 1,910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에 지원서를 넣고 합격 통지서를 받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불합격(reject)의 슬픔을 맛봐야 합니다. 'We're sorry that we cannot offer you a space~'로 시작되는 편지는 그날 밤 자녀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입학을 하고 졸업을 하는데 우리 자녀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주지 않는다고 한탄에 할 수도 있지만 가슴앓이만 할 것이 아니라 자녀를 바로 세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첫번째, 불합격은 자녀의 잘못이 아닙니다. 불합격 통지서는 그동안 자녀가 공부한 것, 배운 경험이 잘못됐다거나 부족하다는 얘기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대학들의 지원 조건은 따라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높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완벽한 SAT점수, 특출한 과외활동, 높은 GPA를 제출하면 될 것 같지만 실제 대학에서는 그 정도를 바라지 않습니다. 자녀가 매우 열심히 공부했지만 지원서는 그것을 제대로 반영해서 자녀를 소개하지 못하기 십상입니다. 특히 대학들은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을 뽑습니다. 아이비리그 7곳을 떨어지고 하버드에만 붙는 지원자가 있기도 하고 UC 상위권대학을 모두 떨어지고 UC버클리만 합격하기도 하는 게 대입입니다. 자녀의 잘못이 아니라 자녀를 발견하지 못한 대학들의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편지 그 대학엔 학생을 위한 자리가 없었을 뿐입니다.

두번째, 불합격이라고 해서 세상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대학이 입학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녀가 목표한 것을 실현할 다른 대학을 찾거나 드림스쿨에 편입할 수 있는 학교를 찾을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줘야 합니다. 물론 드림 스쿨에 입학하지 못할 경우 크게 실망하겠지만 그저 낙담만 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자녀가 원하는 전공을 할 수 있는 학교를 보내고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달리 편입이 안되더라도 나중에 대학원은 처음에 꿈꿨던 드림스쿨로도 갈 수 있습니다. 미국은 결국 학부중심이 아닌 대학원 중심의 대학을 가진 나라입니다.

세번째, 불합격 때문에 남을 미워하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녀 학교에서 자녀가 가지 못한 드림스쿨에 합격한 친구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에 대해 어떤 불만이나 미움도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그들의 길을 가고 있는 것 뿐입니다. 졸업식이 끝나면 아마도 함께 공부한 캠퍼스를 그리워하며 우정을 쌓게 될 것입니다. 또한 기대했던 대학에 못미치더라도 열심히 한 것이 빛을 바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공부한 것은 어딘가에 남아서 남은 인생의 자양분으로 쓰입니다. 그것을 우리 아이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불합격을 너무 불편해 하지 말고 그것을 오히려 원동력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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